"시민 요구 공약으로" 송순호 후보, '시민 뜻대로 선거대책위'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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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앞서는 선거가 아니라 시민의 뜻이 먼저인 선거 만들겠다"
허성무 의원이 총괄 상임선대위원장 맡아…각계각층 선대위 출범

송순호 후보 선대위 제공 송순호 후보 선대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의 '시민 뜻대로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10일 출범식은 창원의 변화를 바라는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송 후보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가동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선대위 임명장 수여와 시민 선대위의 후보 임명장 전달, 송순호 후보의 필승 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 선대위 대표가 직접 송 후보에게 공천장을 전달하는 순서를 통해 '시민이 부여한 책임'과 '시민의 뜻을 받드는 선거'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송 후보 선대위는 허성무 국회의원이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명예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박정한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장, 이병하 정치개혁 광장시민연대 공동대표, 이현규 전 창원시 부시장, 김명용 창원대 교수, 김기운 전 의창구 지역위원장, 이옥선 마산합포구 지역위원장, 이흥석 의창구 지역위원장, 황기철 진해구 지역위원장, 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대외협력관 등이 참여했다.
 송순호 후보 선대위 제공 송순호 후보 선대위 제공 
선대위에는 전직 부시장과 구청장, 노동계, 시민사회, 종교계, 학계, 정책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지역 대학 교수진이 참여하는 정책위원회와 전략산업 특별자문단도 함께 구성했다. 송 후보 측은 이를 통해 단순한 선거조직을 넘어 창원의 미래 비전을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순호 후보는 "선거대책위 이름을 '시민 뜻대로'라고 지은 이유는 분명하다"라며 "정치가 앞서는 선거가 아니라 시민의 뜻을 먼저 듣고, 시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뜻대로 선거대책위원회는 보여주기식 조직이 아니라 창원 곳곳의 현장 목소리를 모으고, 시민의 요구를 공약과 실천으로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선거조직"이라며 "출범식을 계기로 시민 삶에 바로 닿는 정책을 앞세운 선거운동을 더욱 힘 있게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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