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제공청주시, SK하이닉스 법인세 3700억원…역대 최대
8일 청주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올해 납부한 법인지방소득세는 3746억 원이다.
당초 가장 많은 납부액이었던 2019년 1818억 원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역대 최대치다.
인공지능 시장의 확대와 맞물려 메모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그에 따른 반도체 산업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세수 증가에 따른 청주시의 곳간이 풍족해지면서 재원 활용 폭도 한층 넓어졌다.
청주시 관계자는 "신규나 계속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시기에 맞는 재원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해 복지와 문화, 정주 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투자 방향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고유가 지원금 신청 저조…첫 주 신청률 70.4%
연합뉴스
충북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지난 3일 기준 도내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은 70.4%를 기록했다.
신청 접수 첫 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국민 70%를 대상으로 한 2차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도내 각 시·군은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는 한편 2차 신청에 대비한 신속 행정 처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1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17.4% ↑
셀트리온제약 제공청주에 본사를 둔 셀트리온제약이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321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7.4%, 영업이익은 20.2% 크게 성장한 규모다.
셀트리온제약은 케미컬과 바이오, 위수탁 생산 등 주요 사업의 성장세가 고르게 반영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에어로케이, 청주~도쿄 하네다 부정기 노선 운항
에어로케이항공 제공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와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잇는 직항 항공편을 띄운다.
항공편은 다음달 8일부터 20일까지 월·수·토요일 등 모두 6차례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청주공항에서 오후 11시 15~20분 출발한다.
에어로케이는 심야 운수권을 활용해 부정기편으로 도쿄 하네다공항 직항 노선의 첫 물꼬를 텄다.
소비자물가 부담 가중…'중동 여파' 기름값 급등
충청지방데이터청 제공 충북의 소비자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4월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120.3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상승했다.
지난 1월 1.9%에 이어 2월 2.0%, 3월 2.3%, 4월 2.9% 등으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동사태의 여파로 휘발유 20.6%, 경유 30%, 등유 21.6% 등 기름값이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