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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어르신 허리 펴는 정책 만들겠다"…어버이날 효도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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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돌봄 플랫폼, 방문·재택 진료 확대, 파크골프장 확충 제시
"오늘을 일궈오신 어르신들의 노후, 이제는 국가가 책임져야"

김성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김성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귀포 어르신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효도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를 넘어 건강관리와 식사, 운동, 치매 예방, 사회적 관계망 형성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마을 돌봄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국회의원이 되면 경로당 점심급식 준비를 위한 인건비를 중앙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을 추진해 서귀포 내 모든 경로당에 노인 일자리와 연계된 '급식 도우미'를 배치하고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를 국가가 직접 책임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서귀포 읍·면 지역과 가파도·마라도 등 도서 지역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 돌봄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대형 버스에 최첨단 검진 장비를 갖춰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진료받을 수 있는 '방문·재택 진료 시스템' 예산을 대폭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 증진을 위해 서귀포 권역별로 공인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거나 확충하고, 전문 지도사를 배치해 서귀포를 '시니어 스포츠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경로당에 스마트기기 교육존 등 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 격차 해소 방안도 내놨다.
 
김성범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마을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국회 차원의 법적 근거 마련과 안정적인 국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보장을 국가적 책임으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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