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우리마트에 대해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8일 경남 양산시 등에 따르면 우리마트는 지난달 중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부산회생법원은 전날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일단 기업이 회생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우리마트 대표를 법정 관리인으로 선임해 오는 8월 회생계획안 등을 들여다 본 뒤 회생 인가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이다.
우리마트는 영남권 일대에서 매장 10여 곳을 운영하는 사업체인데, 경영난 등을 이유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었다.
이 같은 회생절차 진행 속에 양산시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