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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동운명체" 추경호·이철우 후보 박정희 생가 합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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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제공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제공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경북 공동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협력 행보에 나섰다.

두 후보는 1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산업화 정신 계승과 대구·경북 통합 발전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였다.

이번 방문은 보수 진영의 핵심 기반인 대구·경북의 정체성을 재확인해 보수층 결집의 의미를 갖는다. 또 지역 통합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공동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한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

두 후보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과 업적 계승·발전,  대구·경북 신공항 및 대구·경북 행정통합 협력 등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하나된 대구·경북의 경제를 살리고 보수의 심장을 지키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대구와 경북은 하나의 공동운명체"라며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동 과제로 △대구·경북 공동 경제권 구축 △대구경북 신공항 추진 및 행정 통합 기반 강화 △산업 구조 혁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추 후보는 "대구는 구조 자체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산업 구조 혁신을 통한 경제 체질 개선과 청년 유입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전직 대통령 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해 정책 자문 활용과 예우 복원을 병행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두 후보는 "대구·경북이 함께 승리해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며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수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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