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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베테랑 센터 배혜윤, 코트 떠난다…김단비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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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 삼성생명 제공배혜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의 베테랑 센터 배혜윤이 은퇴한다.

삼성생명은 29일 "배혜윤과 김단비가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2026-2027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를 통해 배혜윤과 김단비의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혜윤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2007년 10월 개최) 전체 5순위로 신한은행에 뽑혔다. 곧바로 신세계(현 하나은행)로 이적해 데뷔했고,2007-2008시즌 신인상도 수상했다. 당시 1순위가 강아정(은퇴), 2순위가 김단비(우리은행)였다.

이후 우리은행을 거쳐 2013-2014시즌부터 삼성생명에서 뛰었다. WKBL 통산 584경기(정규리그) 평균 10.0점 5.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두 차례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다.

배혜윤은 "그동안 삼성생명을 위해 열심히 뛸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함께 뛰었던 선수들과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계획했던 것보다 더 오랜 시간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삼성생명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모든 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은퇴를 알린 김단비는 2011년 수련선수로 우리은행에 입단했다. 하나은행을 거쳐 2020-2021시즌부터 삼성생명에서 활약했다. 현 우리은행 김단비와 동명이인.

김단비는 "15년 동안 농구와 함께할 수 있어서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정말 행복했다. 마지막을 완벽한 모습으로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챔피언결정전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힘들었던 순간들까지 모두 소중한 시간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농구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오래도록 가슴에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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