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송호재 기자부산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원아 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 금정구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교사 A(20대·여)씨가 원아 B(5)양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지난달 말쯤 A씨가 B양 몸을 밀치거나 팔을 내리치는 등 행위를 하는 장면이 찍혔으며, 이 영상을 확인한 B양 부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