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제공충북 옥천군이 도내 일선 시군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중소기업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금융지원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군은 28일 IBK기업은행과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은 군이 지원하는 3%의 이자 보전 금리에 기업은행이 추가로 최대 1%p를 추가로 감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협력해 금리 감면 폭을 확대한 도내 첫 사례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며, 군은 다음 달 추가 모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