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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현장 중심 소통협력체계 '온-이음'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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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본격 가동

경남교육청 제공경남교육청 제공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전면 시행에 맞춰 상시 소통 협력 체계인 '온-이음(ON-이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온-이음'은 학교와 교육청, 현장과 정책을 온전하게 잇는다는 의미와 함께 현장의 실천적 지혜로 교육 정책의 불을 밝힌다(ON)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구성원으로는 정책 추진 전문가인 교원을 비롯해 교육복지사, 상담교사, 행정실장, 장학사 등 현장 전문가 3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 정책 추진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적합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관련해 경남교육청은 지난 22일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위촉식을 열고 '온 이음'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위촉식에서는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사전 설문 결과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올해 3월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온-이음' 위원들은 연중 상시 정책 개선 의견을 제시한다. 특히 오는 12월에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담은 '정책 반영 사례 소식지'를 제작하고 자주 묻는 질문을 최신화하여 도내 모든 학교에 현장의 지혜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경남교육청은 설명했다.
 
박주용 부교육감은 "2026년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성공 열쇠는 결국 현장과의 소통에 있다"며 "'온-이음'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지도가 되는 유기적인 소통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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