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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10연전 시작하는 포항, 분위기 반전 필요한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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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기성용.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포항 스틸러스 기성용.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포항 스틸러스의 긴 원정이 시작된다.

포항은 오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원정 10연전이 시작이다.

포항은 지난 22일 광주FC전을 끝으로 스틸야드의 잔디 전면 교체에 들어간다. 광주전이 끝난 뒤 그라운드를 팬들에게 개방하는 행사를 가지면서 스틸야드와 잠시 작별을 알렸다. 7월25일에야 홈으로 돌아오는 긴 원정 10연전을 치러야 한다.

홈 8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2연패를 끊은 것은 반갑다.

포항은 지난 22일 광주전에서 전반 3분 이호재의 골을 잘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9라운드까지 3승3무3패 승점 12점, 전북, 제주SK FC와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밀린 6위에 자리하고 있다.

포항의 고민은 골이다. 9경기 6실점의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중위권에 자리하고 있지만, 공격에서는 9경기 5골에 그치고 있다. 최하위 광주와 함께 최소 득점이다. 슈팅은 97개로 6위. 하지만 5골 중 4골을 이호재가 넣는 등 골 결정력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전북 현대 티아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전북 현대 티아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북은 최근 3경기 1무2패로 주춤했다. FC서울 원정(0-1)에서 9년 만에 패한 뒤 휘청이고 있다. 강원FC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에서 11년 만의 패배(1-2)를 경험했다. 제주, 포항보다 다득점에서 앞선 4위.

전북은 외국인 공격수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9경기 10골을 넣었지만, 이동준이 3골, 수비수 조위제가 2골을 기록했다. 모따는 2골, 티아고는 1골로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포항은 긴 원정 10연전을 기분 좋게 시작해야 하는 상황. 전북은 포항전에서도 삐끗할 경우 우승 경쟁에서 멀어질 수 있다. 포항도, 전북도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은 4승4무2패로 포항이 앞선다. 다만 정정용 감독은 지난해 김천 상무에서 포항을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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