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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담긴 부산의 맛"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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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제공영화의전당 제공
영화의 도시 부산이 올여름, 은막의 선율과 로컬 푸드의 향기로 시민들의 오감을 깨운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5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월 지정 토요일마다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2026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부산의 대표적인 여름 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이 콘서트는 올해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올해 무대의 주인공은 부산 지역 아티스트 24인으로 결성된 '두레라움 윈드 오케스트라'다. 이들은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OST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야외극장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시작해 서울 성수동까지 진출하며 전국적인 팬덤을 형성한 로컬 푸드마켓 '빵타스틱 마켓'이 협업 파트너로 참여한다. 관객들은 매월 달라지는 공연 테마에 맞춰 부산의 실력 있는 생산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개막일인 5월 2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즐기는 영화음악 콘서트'로 꾸며진다. 이에 발맞춰 빵타스틱 마켓 또한 '선물, 선물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 중이다.

공연은 매회 오후 5시에 시작되며, 마켓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공연에 한해서는 쾌적한 관람을 위해 마켓 운영 시간을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조정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올해는 특별히 지역의 마켓 콘텐츠와 협업하여 공연과 미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활기찬 마켓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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