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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장동혁, 美 목사가 지선에 도움 되나?"[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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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김유정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김종혁
국힘 출마자들, 방미 사진보고 욕해
장동혁, 혼자서 사진 갈무리하든가
서영교 윽박에도 방용철 "리호남 봤다"

이동학
張 방미, 극우 향한 메시지용 행보
장동혁, 순대국밥 먹고 돌아오길
방용철, 리호남에게 속았을 가능성은?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국에 가 있습니다. 워싱턴 DC에 가 있는데 지금 굉장히 비판이 커지고 있죠. 근데 이분이 지금 미국에서 우편투표 제한, 늘 지지해 왔던 미국 공화당의 전국위원회 의장 조 그루터스 만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거 부정 선거 관련해서 뭘 또 가져오는 거 아니야? 이런 우려가 있기는 합니다. 이거는 국민의힘 쪽에서 먼저 말씀을 해 주시면, 김종혁 최고께서.

◆ 김종혁> 무슨 얘기를 해야 돼요? 이거. 바닥이라는 게 지하실로 내려가면 바닥인가 했더니 그 아래 지하 2층, 지하 3층 도대체 끝이 어딘지를 모르겠다는 그런 자조 섞인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무슨 미국에서 폴라 화이트 목사 만나면 우리 이쪽에서 지방선거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잘 모르겠어요. 가서 트럼프 대통령 만나면 도움이 됩니까? 우리 국민들이 지금 트럼프 대통령 좋아합니까? 전쟁 때문에 지금 기름값 다들 죽으려고 하고 있잖아요, 지금. 도대체 왜 하는 거야, 저거.

그리고 본인은 이랬다 저랬다 봉쇄를 했다가 대화를 한다고 했다가 재봉쇄를 한다고 했다가 금방 끝난다고 했다가 도대체가 아니 어떻게 저런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지라고 얘기하고 전 세계가 외쳐대고 있는 거 아닙니까? 본인을 또 예수에 빙의해서 어떻게 보면 신성모독 같은 그런.

◇ 박재홍> X에 올렸다가 지우기는 했습니다.

◆ 김종혁> 그런 것도 올려놓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분노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그 사람 한번 만나보려고 미국에 가면, 그러면 이거 보수는 뭐예요? 저는 진짜 저도 보수인데 굉장히 부끄러워요. 우리 여기 선거 놔두고 여기서 지금 시도의원들 후보도 못 구하고 시장 후보도 못 구해서 이 난리를 치고 있는데 여기를 놔두고 혼자 가서 도대체 뭐 하는 거냐는 생각이 들어서 제발 좀,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제 옆에 있으면 한 대 때리고 싶어.

◇ 박재홍> 그저 당을 애정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좀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해 주셨는데 우리 이동학 최고도.

◆ 이동학> 저는 왜 갔는가 이 목적이 좀 있어야 되잖아요. 국민들도 그 목적이 보여야 되는 것이고 돌아왔을 때 그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 메시지를 국민들 앞에 내야 되잖아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메시지는 지방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지금 국민의힘 후보자들에게 도움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당 대표의 행동들은 물론 그래야 되는 거잖아요. 근데 지금 무슨 백악관에 신앙담당 국장 만난다고 하고 그 목사가 그런 분이잖아요. 그런 분 만난다고 하고.

◇ 박재홍> 폴라 화이트 목사.

◆ 이동학> 예, 공화당 의원 만났다고 하는데 그분도 약간. 그래서 지금 이 목적이 제가 볼 때는 약간 국익적 목적이라기보다는 실제로 본인의 보수 정당도 아니고 그 보수 정당에서 완전히 쪼그라든 극우파. 그들을 향한 메시지를 내기 위한 행보가 아니냐고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폴라 화이트 목사를 왜 만나려고 하냐라고 보니까 과거에 김민석 총리께서 미국 갔을 때 어 이분 만나고 또 어떻게든 잘 풀려서 트럼프 대통령까지 만날 수 있었던 거 아닙니까. 원래 밴스 부통령만 만나려고 했었는데. 그래서 이분이 지금 화이트 목사 자체가 징검다리로 뭔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이분이 마지막 종결 지점이어서 이분을 만나서 뭔가 다른 메시지들을 갖고 오려고 하는 건지 어떤 경우라도 제가 볼 땐 마이너스다, 다.

◇ 박재홍> 다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 이동학> 도대체 지도자로서 무슨 메시지인지 저는 이해할 수 없어요.

◇ 박재홍> 그런데 장동혁 당 대표가 선발대로 김민수 최고위원과 동행을 했는데 두 분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어요. 사진이 또 공개가 됐는데 미의사당, 저쪽 분이 김민수 최고위원과 장동혁 당 대표가 두 분이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 김종혁 전 최고도 비판을 많이 하셨긴 합니다만 굉장히 기분이 좋아 보이긴 하네요. 미국도 가서 또 이렇게 멋진 곳에 가서 사진 찍으면 좋긴 한데 지금 상황이 사진 찍을.

◆ 김종혁> 미국 가서 사진 찍을 수 있죠, 찍을 수도 있는데 근데 저거를 모르겠어요. 저게 페이스북 같은 데 도는데 어떤 교수 한 분이 그거를 스레드에 올려서 그게 돌기 시작했다고 그렇게 얘기 들었어요. 근데 지금 국내에서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정말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저기 가서 저런 사진을 찍으면 그냥 혼자 갈무리를 하시든가, 나중에 보려고. 저런 걸 왜 저런 게 올라서 이렇게 퍼지게 해서 저걸 보면서 사람들이 민주당 쪽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조롱을 합니까. 국민들도 그렇고. 그리고 우리 지금 출마자들은 욕설이 막 튀어나오더라고요. 이거 뭐 하는 짓이냐고. 저 전화 통화 많이 받았어요.

◇ 박재홍> 저 사진 때문에?

◆ 김종혁> 예, 도대체 뭐 하는 거냐고. 이렇게 하는데 진짜 좀 답답해요. 저 사진 하나가 얼마나 큰 파괴적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셔서 그런가 아니면 그리고 저 진짜로 저거 찍을 때 아 나 미국 와서 좋아. 이렇게 기분이 그렇게 좋으신 건가. 사실 미국에 있어도 한국 생각하면 정말 잠이 안 오고 밥이 안 들어가야지 그게 정상일 텐데.

◇ 박재홍> 저 사진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건 김민수 최고위원과 장동혁 당 대표가 정말 친하구나라는 걸 알 수 있는데 김유정 의원님은 어떤 걸 느끼셨어요?

◆ 김유정> AI 합성 사진인가? 했어요, 처음에. 왜냐하면 지금 서울에 있는 또 전국에 있는 많은 예비 후보 혹은 공천받은 후보들이 국민의힘에. 얼마나 울화통이 터질까 싶더라고요. 당 대표가 하는 일이 고작 김민수 최고위원하고 함께 가서 사진 찍고 저렇게 너무 좋아하면서 웃잖아요, 둘이. 그러니까 그 모습 보면서 정말 절박한 심정에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은 정말 울화통이 터졌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저는 동시에 김건희 씨의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때 화보 찍은 모습 있잖아요. 고개를 이렇게 돌아서. 거의 그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러니까 본인의 어떤 나중에 그 기록용 사진으로 당권이건 또는 그 이상의 그 무엇이건 지난 시간에 이어서 대선 행보처럼 여전히 보인다. 사진으로 더 명확해졌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 박재홍> 그래도 제1야당 대한민국 당 대표니까 그래도 어떤 보수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미국 조야에 가서 뭔가 활동을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반론도 가능한 거 아닙니까?

◆ 장성철> 가능하죠. 가능한데 지금 그럴 시점이냐는 거고.

◇ 박재홍> 지금 사진 나오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뭔가 회담하고 있는데 사진은 굉장히 잘 나왔어요, 사실은.

◆ 장성철> 근데 선거를 앞두고 있잖아요. 그러면 선거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당 대표의 메시지와 행보는 거기에 집중되어야 하는데 아무리 꿰맞추려고 해도 미국에 있는 상하 의원 만나는 것이 선거에 그렇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좀 그런 생각이 들고 김민수 최고랑 찍은 사진을 보면 참 별짓을 다 한다. 그런 생각도 들고, 참 제정신들이 아니구나. 그런 생각도 들어서 참 한심하다. 그 얘기밖에 못 하겠습니다.

◆ 이동학> 당시 저희 예전에 쿠팡 전 국민 개인정보가 털렸을 때 청문회 했었잖아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공화당 의원이 한국을 비판했었거든요. 그 의원을 만났어요. 근데 그 의원을 만났을 때 또 함의가 있잖아요. 그럼 도대체 그분을 만나서 어떤 메시지를 갖고 올까, 한국 정부가 잘못됐다는 건지 그때도 여야 같이 청문회 했었거든요. 그때 국민 공분도 엄청 났잖아요. 도대체 왜 만나서 어떤 메시지를 가져올까.

이게 좀 그렇고 제가 볼 때는 그냥 저런 사진도 공개하신 김에 워싱턴DC 주변에 애난데일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 가면 순대국밥 맛있게 하는 데 있으니까 순대국밥 맛있게 드시고 얼른 돌아오셔서 당무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

◆ 김종혁> 한인타운이거든요, 애난데일이 한인타운인데 옮겨졌어요. 센터빌로 옮겨갔다고 그러더라고요.

◇ 박재홍> 또 우리 김종혁 최고께서 워싱턴 특파원 출신이시기 때문에 중앙일보 특파원으로서 3년간 계셨기 때문에 잘 압니다.

◆ 이동학> 며칠 갔다 온 저는 뭐 명함도 못 내미네요.

◇ 박재홍> 명함을 잠깐 거두어 주시고.

◆ 이동학> 순대국밥집이 맛있긴 합니다. 드시고 오십시오.


◆ 김유정> 그 사진에서 유일하게 한 가지 선거와 관련된.

◇ 박재홍> 메시지.

◆ 김유정> 이게 있네요.

◇ 박재홍> 브이.

◆ 김유정> 김민수 최고위원이 이렇게 2번을 가리키는 지금.

◇ 박재홍> 2번을 찍어달라.

◆ 김유정> 미국에서 지금 선거 운동하고 있네요.

◇ 박재홍> 그렇군요.

◆ 장성철> 아니면 나를 공천 줘. 당선될 만한 지역에.

◇ 박재홍> 김민수 최고가? 어디?

◆ 장성철> 대구.

◆ 김유정> 대구?

◆ 장성철> 거기 나 줄 거지 막 이렇게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 박재홍> 김민수 최고가 그러니까 보궐 지역에 전략공천 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장성철> 그것 때문에 같이 미국에 간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 박재홍> 이진숙 씨는.

◆ 장성철> 얘기를 안 했잖아요.

◇ 박재홍> 그러니까 보궐로 나가라는 얘기는 했지만 어떤 어디 지역에다가 명확히 찍어서 당 대표 얘기를 안 했다.

◆ 장성철> 이렇게 같이 다니면은 김민수 최고는 정말 가만히 있으라 할 거 아니에요. 이렇게 대표님, 내가 배지를 달아서 대표님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겠어요. 방패막이가 될게요. 내가 다 막아줄게요.

◇ 박재홍> 지방선거 이후의 행보도 옆에서 호위무사가 되겠다.

◆ 장성철> 내가 다 총알 다 맞아주고 그냥 다 그냥 화살받이, 총알받이 다 될게요. 날 그냥 배지 달아주세요. 이렇게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냐고요.

◇ 박재홍> 사실 냉정하게 보면 국민의힘 의원들, 현역 의원들 중에 장동혁계 그리고 장동혁 대표와 끝까지 정치를 함께 하는 도원결의를 하는 수준의 현직 의원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본인이 전략 공천을 해서 김민수 최고를 원내에 진입을 하면 본인에게 큰 힘이 될 수도 있겠다는 계산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김종혁 최고께서 힘들어하시는데.

◆ 김종혁> 근데 그렇게 되면 당내 분란이 또 너무 엄청나게 커질 거잖아요. 이진숙 후보는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리고 또 다른 의원들도 이게 뭐 하는 거냐 이렇게 나올 거 같아요.

◇ 박재홍>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랑 주호영 의원, 주호영 의원 계속 오늘도 그 방송 인터뷰를 하고 계시던데 대구시장 재경선 계속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근데 지금 대구시장 공천을 정리할 마음이 있으신 건가, 어떤 상황인가.

◆ 장성철> 당에서?

◇ 박재홍> 예, 당에서.

◆ 장성철> 없죠.

◇ 박재홍> 전혀 없다?

◆ 장성철> 예, 그냥 6인 경선 체제로 끝나는 거고 이진숙, 주호영 이 두 분은 국민의힘 경선에 끼우지 않겠다.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는 거는 개인적인 자유다. 그렇게 생각을 할 거고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제일 좋아할 거는 장동혁 대표일 것 같아요. 거기 또 자기 사람 또 꽂아서.

◇ 박재홍> 무소속 나오면.

◆ 장성철> 그 지역 국민의힘 후보면 당선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 때문에 우군이 2명이 생길 수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진숙 위원장은 끝까지 고할 것 같아요.

◇ 박재홍> 그러니까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불사.

◆ 장성철> 예, 해서 나중에 단일화.

◇ 박재홍>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 장성철> 그럼 난 이긴다.

◇ 박재홍> 현재 여론조사상으로는 보수 후보 중에 본인이 가장 수위를 달리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기 때문에.

◆ 장성철> 그렇게 할 것 같고 주호영 부의장 같은 경우에는 임기가 너무 2년 동안 국회의원 임기가 남았기 때문에 좀 접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김유정 의원님의 촉은?

◆ 김유정> 주호영은 이제 늦었다. 타이밍을 놓쳤다.

◇ 박재홍> 늦었어요?

◆ 김유정> 예, 그래서 저는 그냥 혁신 선대위원장 하시라. 이런 말씀을 계속해서 드리고 있는데 그조차도 장동혁 대표가 전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다만 항고해 놓은 상태에서 똑같이 컷오프 된 이진숙 후보는 굉장히 열심히 뛰고 있잖아요. 근데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기자회견도 하고 또 문자도 막 열심히 최근에 보냈더라고요.

그러니까 제 번호가 아직 있나 봐요. 18대 같이 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3월 22일 경선 들어갑니다. 문자가 한 번 왔어요. 3월 29일 날 가처분 신청했습니다라고 왔어요. 그런데 4월 14일에 왔어요, 뭐가 왔냐? 컷오프 됐어도 1등이다. 이러면서 본인의 SNS 링크를 또 딱 걸어놓으셨더라고요. 그러니까 뭔가 나도 아직 있다는 거를 계속해서 본인 어필을 하고 계시는데 결과적으로는 무소속 나갈 여력은 이미 동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이동학 최고도 같은 마음이세요?

◆ 이동학> 예, 나중에 단일화 같은 걸 노린다 하더라도 그 단일화가 잘될 턱이 있겠습니까? 오히려 분열 경선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친윤, 반윤 그거를 오히려 더 드러내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선거에도 도움이 안 될 겁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오늘도 이 방송 인터뷰에서 무소속 출마하실 것, 언제 합니까? 하니까 그거 아직 결정된 건 아니라고 마지막까지 여지를 두시고 있긴 하던데 일단 지켜보시죠. 어제 국회에서 또 국정조사가 있었습니다. 박상용 검사 다시 한번 증인 선서를 거부한 상황에서 소명을 요구하다가 또 퇴장을 당한 상태인데 아 역시 그 또 국회가 다시 한번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제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 상황 어떻게 보시는지 누구부터 하실까요?

◆ 장성철> 민주당에게 안 좋아요.

◇ 박재홍> 민주당에게 안 좋다.

◆ 장성철> 일방적으로 이화영 전 부지사나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증거 자료 그다음에 명분을 좀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좀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찔끔찔끔 녹취록들을 계속해서 공개를 하고 자신들과 다른 얘기를 하는 증인들을 불러서 창피 주고 모욕주고 그러한 행태들 다 국민들이 보고 계시거든요.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안 될 겁니다.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 증언 모습을 보면 그렇게 서영교 위원장이 위증으로 처벌받을 수 있어요. 증인 뭐 하는 거예요? 맞잖아요. 이렇게 계속 얘기하는데도 저는 제 본대로 경험한 대로 제가 원래 검찰에 진술한 대로 그렇게 계속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다 국민들이 보고 계신다. 제발 무례한 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윤석열 정권은 검찰을 압박을 해서 자기 부인 무혐의 주려고 하고 지금 민주당은 그걸 그렇게 비판했으면서 자신들이 가진 권력을 갖고 자신 진영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면죄부 주려고 하는 거 윤석열 정권 똑같이 닮았어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 박재홍> 이 부분인데 어제 방용철 전 쌍방울그룹 부회장이 2019년 7월 당시에 리호남의 얼굴을 필리핀에서 직접 봤다고 이분이 인정을 했는데 국정원에서는 당시 리호남이 필리핀이 아닌 제3국에 있었다 이렇게 또 명확하게 확실하게 얘기해서 누가 거짓말하는 거냐, 지금 국정원이 혹시 그럼 틀린 말 하는 거냐. 국정원 말을 믿어야 되는데 근데 이 방 부회장도 명확하게 얘기를 했어요. 지금 국회에서 위증죄로 처벌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얘기하고 있으니 이것도 위증할 이유가 없지 않겠냐,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이동학> 저는 그 진실에 관해서 리호남이라는 사람이 실제로 한 사람으로 특정되어 있는, 우리가 서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인지 그게 불일치된 경우에 리호남으로 속을 경우에 그러면은 이게 어떻게 되는 거냐, 그 부분까지도 저는 얘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 박재홍> 리호남이 또 하나의 고유 명사처럼 제임스 본드처럼 그런.

◆ 이동학> 여권이 10개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과 관련돼서 신빙성이 있느냐를 따져봐야 되는 문제가 있고 처음에 이 사건 자체가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으로 시작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결국에는 표적으로 이재명을 보내기 위해서 결국 그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억압과 협박을 했다고 하는 증언들도 지금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고요.

또 교도관들로부터도 사실 하면 안 되는, 그러니까 굉장히 많은 출정을 시켰잖아요. 100회가 넘어요. 그리고 수많은 증인들이 130회, 140회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있는데 그런 것들도 제대로 다 보고도 안 되고 그러니까 이 윗선에 다 보고했었다는 박상용 검사의 말도 사실상 이게 거짓인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계속 드러나니까 처음에는 이것이 수사될 때는 검찰이 마치 이 사람의 범죄 혐의가 있는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통해서 범죄 혐의자 이미지를 덧씌우고 그런 게 그 과정이 다 옳은가요? 그것들을 지금 밝혀내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다소 저는 장 소장님처럼 비판을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실제로는 그 과정이 똑같이 있어야만 이것이 비로소 전 중앙값으로 온다, 그걸 통해서 판단하는 거죠.

◆ 김종혁> 박상용 검사가 했던 얘기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요. 별 의미도 없는 얘기고 어저께 핵폭탄이 터진 거잖아요. 쌍방울 방용철 부회장이 나와서 구체적인, 사실 저는 이거 증언 안 하겠습니다. 법정에 가서 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하는데 증언하세요, 하세요. 하면서 몰아붙였어요. 그랬더니 그럼 뭐 어쩔 수 없습니다 하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했고 봤어요, 안 봤어요? 말 안 하고 있으니까 봤어요, 안 봤어요? 그러니까 봤습니다. 어디서 봤어요? 필리핀에서 봤습니다. 2019년 7월에 어디서 만났냐고 계속 마치 무슨, 원래 정상적으로 하려면 그 증인한테 증언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러세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이거 아닌데 이거는 무슨 선생님이 애들 윽박지르듯이 그렇게 막 윽박질러가면서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하는데도 봤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어느 호텔에서 뒷문에서 만나서 초저녁 무렵에 그 사람 만나서 우리 회장님 김성태 회장님한테 올라가서 소개시켰고 구체적인 진술을 다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종석 국정원장은 뭐예요? 원래 이화영이 증인으로 나와서 대북 송금 없다고 얘기한 사람 아닙니까? 증인으로. 이 사람은 와서 국정원장이 리호남이 그때 당시에 필리핀에 없었다고 주장을 했어요. 만약에 국정원이 이재명 지금 대통령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있지도 않은 그런 거짓 진술을 했다면 그러면 이종석 국정원장은 정말로 감옥 가야 됩니다. 이거는 국가기관을 이용해서 권력을 위해서 거짓을 국민들에게 거짓 정보를 했기 때문에.

근데 방용철 씨 얘기하는 거 보면 방용철 씨가 왜 거짓말을 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 사람은 지금 거짓말할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그 사람은 그때 돈 안 갔습니다, 못 봤습니다. 하면 자기가 더 편해지지. 훨씬 더 편해요. 근데 그렇게 안 하잖아요. 왜? 나중에 그게 다른 쪽에서라도 증거가 나오거나 그러면 본인이 어떤 처벌을 받을지 모르니까 그래서 그 사람이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유일한 게 리호남이라는 사람이 가짜 아니야? 얘기를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어쨌든 이 북한의 에이전트한테 돈이 간 게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물어보니까 방북 대가로 줬습니다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특위가 아마 지난번에 드루킹 특검처럼 민주당 쪽에서 오버하다가 굉장히 큰 낭패를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박재홍>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방용철 부회장 말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죠? 방용철 부회장은 이미 검찰로부터 상당한 특혜를 받은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국회에 나와서 증인으로 얘기를 했어. 그러면 방용철 전 회장이 국회에서 증인 선서를 했기 때문에 그 말은 다 100% 옳다? 저는 그렇게 안 봐요. 그러면 국정원 말은 거짓입니까? 국정원장이 나와서 얘기를 했고요.

◆ 장성철> 국정원장 말은 다 믿을 수 있어요? 그러면?

◆ 김유정> 그러니까 그 논리라면.

◆ 장성철> 그때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 김유정> 그 논리라면 어떻게 믿냐, 이거죠. 그리고 4월 6일 국회 정보위의 비공개 보고에서도 국정원에서 똑같이 얘기를 했어요. 심지어는 2019년 7월 관련해서 보고서를 쓴 국정원의 당사자가 국조특위에 나와서 내가 재판에서 진술까지 했는데 수용이 안 됐다는 얘기까지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방용철 전 회장은 이화영 씨와 함께 뇌물 공여 그다음에 외환관리법 위반으로 공범으로 사실은 기소가 됐는데 이화영은 다른 뇌물도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비해서는 집행유예는 너무 약하잖아요. 그러니까 진술의 방향에 따라서 진술 내용에 따라서 이게 이렇게 됐구나라고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고요. 그런데 우리나라 국정원을 안 믿으면 어디를 믿죠? 지금 이 진술과 관련해서.

그다음에 두 번째는 쌍방울의 주가 조작이나 배임 문제 그 액수가 4350억이 넘잖아요. 금융감독원에서 문제 제기했어요. 그런데 검찰이 압수수색도 안 했잖아요. 그것만 보더라도 이 안에 들어 있는 검찰의 여러 가지 이 음모와 술수가 저는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 김종혁> 그러면요.

◆ 김유정> 몰랐던 사실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 김종혁> 방용철이 그 이전 정권에서 딜을 해서, 검사들과 딜을 해서 그렇게 자기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면 이번 정권에서 더욱더 그렇죠. 대통령이 관계된 문제 아닙니까?

◆ 장성철> 그렇죠.

◆ 김종혁> 대통령이 관계된 문제를 검사들하고 얘기를 하면서 국회에서 대통령에게 방북 대가로 돈을 줬습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깡다구가 있어요? 그런 용기가 있습니까? 얘기한 대로 이 사람이 믿을 수 없는 사람이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지금 거짓말을 해야죠. 그리고 자기가 그거 안 줬습니다. 없었습니다. 못 봤습니다. 국정원장들이 그렇게 얘기하시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게 정상이죠. 그래서 국정원에서 믿을 수 있냐고 했는데 국정원이 구체적 증거 내놓지 않았어요. 그렇게 말만 했지.

◆ 장성철> 주장만 했지.

◆ 김종혁> 주장만 있어요. 그냥 그렇게 그런 게 있다고 얘기했지 언제 어떻게 했다는 거 없어요. 근데 지금 이 사람은 만났다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어요.

◆ 장성철> 이동학 최고위원님께 이거 여쭤보고 싶어요, 그러면. 김성태 회장의 증언이나 말은 다 믿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오늘 진술서를 내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공범이 아니라고 얘기를 해요. 그 말을 믿어요? 김성태 회장의 그 말을 믿냐고요.

◇ 박재홍> 갑자기 진행자 같이 하시니까 당황하잖아요. 그러니까 김성태 전 회장이.

◆ 장성철> 증인들의 여러 가지 진술에 대해서.

◇ 박재홍> 연어 술파티는 불가능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공범은 아니다. 이게 또 불출석한 상태에서 이 사유서를 냈거든요, 이분이.

◆ 이동학> 그러니까 지금 이거는 증언만 존재해요. 증거가 없어요. 그리고 그 정황을 지금 따져보고, 어차피 상황을 믿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검찰이 당시에 조사했을 때 쌍방울 주가 조작과 관련된 혐의가 굉장히 짙고 그 보고서는 이미 국정원에도 나와 있는 건데 그거를 억지로 지금 방북 대가로 줬다고 지금 이야기를 하면서 엮은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금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증언만 있고 그 증언을 바꾸기 위해서 회유하기 위해서 압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수단들이 지금 동원됐다는 것도 이미 지금 녹취록을 통해서도 나오고 있고 국정조사를 통해서도 나오고 있다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의 지적인 것이고 결국 그것이 중앙값으로 오려면 이 과정은 전 거쳐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 김유정> 그러니까 김성태의 진술은 계속 바뀌어요. 국정원의 문건 66건 중에 검찰이 가져간 건 13건이잖아요.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볼 수 있다고 얘기했어요. 압수수색을 하거나 법원에서 요청하면. 그러니까 증거가 있는 거죠.

◇ 박재홍>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박재홍의 한판승부 노컷대련 오늘도 네 분이 방송을 꽉 채워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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