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제공올해 3월 대구·경북 지역 무역수지 흑자 폭이 지난해 동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3월 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7% 증가한 45억 7천만 달러, 수입은 32.2% 늘어난 22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 폭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8.5% 증가한 22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구의 3월 수출은 16.3% 증가한 8억 2천만 달러, 수입은 17.6% 늘어난 6억 달러로 집계됐다.
품목별 수출은 화공품(73.3%), 전기전자제품(28.4%), 철강제품(13.0%),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5.9%)은 증가했고, 기계류와 정밀기기(-22.2%)는 감소했다.
수입은 비철금속(104.1%), 화공품(32.4%), 기계류와 정밀기기(13.6%) 등이 증가한 반면 전기전자기기(-0.7%)는 소폭 감소했다.
경북의 3월 수출은 20.4% 늘어난 37억 5천만 달러, 수입은 38.4% 증가한 1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기전자제품(48.5%), 철강제품(3.9%)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화공품(-16.0%), 기계류와 정밀기기(-11.7%),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1%)은 감소했다.
수입은 비철금속(79.6%), 광물(37.0%), 철강재(20.2%), 화공품(19.3%), 연료(16.8%) 등 대부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