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공공예금(일반회계) 이자 수입으로 123억 원의 자금 운용 성과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원과 창원 등 재정 규모가 비슷한 전국 9개 주요 지자체 가운데 1위 성과다.
2024년 자체 개발해 전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는 '자금 배정 예정일 조사시스템'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는 이 시스템을 통해 5천만 원 이상의 지출 계획을 사전 조사하며 월별 자금 수요를 예측하고, 통장에 머무르는 대기 자금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자금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금 관리와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출 계획을 꼼꼼히 관리해 청주시 발전에 소중한 재원으로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