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우범기 "하위 20% 몰라 이의신청 못해…1조 채무 가짜뉴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기자회견
"민주당 평가 하위 20% 감점 대상 사실 몰랐다"
"전주시 채무 6천억 수준, 1조원 주장 정치공세"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남승현 기자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남승현 기자
재선에 도전한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평가 '하위 20%' 거짓말 논란과 전주시 채무 1조 원 주장에 대해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반박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우 예비후보는 1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선출직 평가와 관련해 이유를 불문하고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실망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도 "최근 전주시와 저를 향한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 감점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당에서 보낸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지 못해 이의신청도 하지 못했다"며 "인지 이후 SNS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의도적인 거짓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하위 20% 통보를 언제, 어떻게 인지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추가 설명 없이 이미 말씀드린 내용으로 이해해 달라"며 "확인을 못해 이의신청을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선정 사유에 대해서도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최근 조지훈 예비후보가 제기한 전주시 채무 '1조 원' 주장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정치공세이자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우 예비후보는 "2025년 말 기준 전주시 채무는 6225억 원, 채무비율은 20.1%로 정부 기준(25%)보다 낮다"며 "민선 8기 지방채는 공원·도로·컨벤션센터·체육시설 등 도시 기반 조성에 사용됐다. 1조 채무 주장에는 종광대 보상금과 국비 사업 등을 포함해 부풀려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방채 증가는 지방교부세 감소와 도시공원 일몰제 등 불가피한 요인이 있었다"며 "대부분 토지와 공공자산 확보에 투자돼 시 통합자산이 증가하는 결과로 남았다"고 설명했다.

우 예비후보는 "글로벌 MICE 복합단지, 대한방직 부지 개발,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주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전주가 광역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통합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주의 변화,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시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변화의 씨앗이 결실로 이어지게 다시 한번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