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대전소방본부 제공18일 오전 8시 46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4층 규모 음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4층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73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4층 배터리실 안에 있는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납축 전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12V 배터리 32개 중 약 70%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