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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후보자, "어려운 민생 경제에 재정이 적극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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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후보자, 17일 민생안정 분야 정책간담회 개최
참석자들, 민생여건 개선 위한 기획예산처 전략적 대응 한목소리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17일 오후 민생안정 분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획예산처 제공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17일 오후 민생안정 분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획예산처 제공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17일 오후 2시 '민생', '다함께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화두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향후 기획예산처가 추진할 민생경제 지원방향 및 우선순위 결정, 중장기 전략과제 마련과 관련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김상현 서울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양혁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김설 청년유니온 대표,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분야별 대표 및 전문가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골목상권, 노동시장,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체감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AX 등 산업전환에 따른 일자리 불안, 지역간 불균형 확대 등 미래 우리경제를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들도 언급했다. 또 민생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매트를 구축하는 데 기획예산처의 전략적 대응이 긴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박홍근 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국민의 삶의 만족도는 OECD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AI 대전환,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경제·사회 환경도 급변하고 있어 국민들의 체감경제가 악화되고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 후보자는 또 "최근 중동지역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이 사회·경제적 약자의 삶을 위기로 몰 수 있다"며 "이같은 외부충격으로 인한 대응에도 재정이 적극 역할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 후보자는 "재정을 통해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고 도약의 사다리가 작동하도록 해 국민 모두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를 위해 청년·소상공인·장애인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롭게 출범한 기획예산처가 한 세대 앞을 내다보는 시야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설계하고 실제 정책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미래전략의 컨트롤 타워가 돼야 한다"며 "현장감 있는,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생기반 전략, 따뜻한 재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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