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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17.5% 넘겠다 공언한 '클라이맥스', 2.9%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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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제공ENA 제공
ENA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넘어서겠다고 공언한 새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가 2.9%로 출발을 알렸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클라이맥스' 1화 시청률은 2.9%(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첫 화에서는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과 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거대한 권력 게임의 서막을 알렸다.
 
공장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검사 방태섭(주지훈)은 억울한 사건에 휘말린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복수를 결심하고 검사가 된다. 그러나 검찰 조직 역시 혈통과 권력이 지배하는 폐쇄적인 왕국임을 깨닫게 되고,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스타 배우 추상아(하지원)와 결혼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흙수저 검사와 톱스타의 결혼'이라는 화제를 만들어 낸 두 사람의 관계는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서로 다른 욕망과 계산이 얽힌 채 미묘한 균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남혜훈 시장을 둘러싸고 권력의 흐름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재계에서는 WR그룹 후계자 권종욱(오정세)과 그룹 실세 이양미(차주영) 사이의 권력 다툼이 본격화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첫 화부터 정치와 재계, 연예계가 얽힌 거대한 권력 구조와 인물들의 복잡한 욕망을 그려낸 '클라이맥스'는 강렬한 캐릭터와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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