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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흔들린' 김시우, 플레이어스 공동 52위…셰플러·매킬로이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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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연합뉴스김시우. 연합뉴스
김시우의 샷이 흔들렸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 플레이어스 스타디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주춤했다. 순위는 공동 52위로, 공동 선두 그룹과 6타 차다.

김시우는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후보로 꼽혔다.

2017년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했고, 올해 가장 꾸준한 성적을 낸 덕분이다. 골프채널은 김시우를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했고, PGA 투어 역시 파워랭킹 3위에 김시우를 올렸다.

하지만 샷이 흔들리면서 중위권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14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다. 티샷이 숲으로 향했고, 그린을 공략할 수 없어 레이업을 선택했다. 1번 홀(파4)에서도 티샷이 흔들려 보기를 기록했다. 티샷이 깊은 러프에 빠졌고, 다시 레이업을 해야 했다. 보기를 범한 두 홀 외에도 세 차례 더 페어웨이를 놓쳤다.

아이언 샷도 말을 듣지 않았다. 그린 적중률은 38.89%. 다만 그린을 놓친 11개 홀 가운데 9개 홀에서 파를 기록하면서 중위권에 자리했다.

버디는 1개 잡았다.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대회에 나선 임성재는 3오버파 공동 82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쳤다. 14번 홀에서 김시우와 마찬가지로 티샷이 숲에 떨어졌다. 레이업에 이은 세 번째 샷마저 홀을 지나 그린 에지에 멈추면서 더블 보기를 범했다.

김성현도 3오버파 공동 8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버디 3개, 보기 2개, 쿼드러플 보기 1개였다. 악명 높은 17번 홀(파3)에서 무너졌다. 티샷이 아일랜드 그린 옆 물에 빠졌고, 벌타 후 세 번째 샷마저 그린에 떨어진 뒤 물로 향했다. 5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라왔고, 투 퍼트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했다.

4명이 일몰로 18번 홀을 마치지 못한 가운데 매버릭 맥닐리, 리 호지스, 사이스 티갈라, 오스틴 스모서먼(이상 미국), 셉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5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다. 스모서먼만 18번 홀을 끝내지 못했다. 저스틴 토머스, 러셀 헨리, 캐머런 영(이상 미국) 등이 4언더파 공동 6위, 잰더 쇼플리(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이 3언더파 공동 10위로 추격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븐파 공동 40위, 지난해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오버파 공동 69위를 기록했다. 셰플러와 매킬로이 모두 티샷이 흔들렸다. 셰플러는 7번, 매킬로이는 8번 페어웨이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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