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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 4패·6골 16실점' EPL 구단에 악몽이었던 UCL 16강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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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연합뉴스맨체스터 시티. 연합뉴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악몽이었다.

11일과 12일(한국시간)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6개 구단이 16강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16강 1차전에서는 누구도 웃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6개 구단이 16강 1차전에서 거둔 성적은 2무4패. 6경기에서 6골을 넣고, 무려 16실점했다.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6개 구단이 모두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정작 1차전 성적은 그야말로 악몽과 같았다.

11일 토트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5골(2-5 패)을 내주면서 구단 역사상 최초 6연패 늪에 빠졌고, 리버풀도 전반 7분 실점과 함께 0-1로 패했다. 뉴캐슬이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후반 추가시간 라민 야말에게 실점하며 1-1로 비겼다.

이어 12일 첼시가 파리 생제르맹에 2-5,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에 0-3으로 완패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명장'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챔피언스리그에서 3실점한 것은 통산 세 번째,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5실점한 것은 통산 두 번째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도 후반 44분 카이 하베르츠의 페널티킥으로 힘겹게 1-1로 비겼다.

토트넘 홋스퍼. 연합뉴스토트넘 홋스퍼. 연합뉴스
옵타에 따르면 챔피언스리그(유러피언 컵 포함)에서 프리미어리그 두 구단이 같은 날 나란히 3골 차 이상 패한 것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최초다.

BBC는 "잉글랜드 구단들은 최악의 한 주에서 반등할 수 있을까"라면서 16강 1차전 후 반응을 공개했다.

반응은 엇갈렸다. "프리미어리그 빅6 구단이 지금처럼 낮은 수준이었던 적은 없다. 과거와 비교해 지금 선수들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고, "단지 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은 것이다. 누가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3개의 원더골을 넣을 것이라 예상했겠나. 리버풀과 아스널이 힘겹게라도 8강에 올라간도 같은 말을 할 것인가"라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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