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사 전경. 자료사진전북 군산시가 행정 환경 변화와 복합적인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진단과 재설계에 나선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재)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2026년 군산시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올 연말 결과를 받을 계획이다.
군산시는 그동안 자체 조직진단을 바탕으로 한 직제 조정을 해 왔지만 이번에는 핵심전략 중심의 조직 재설계를 목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전략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구조적 개편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업무분석과 인력 배치 진단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방선거 이후 하반기에는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 등을 반영한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 대상 설명회와 그룹별 심층 인터뷰를 실시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안과 구성원의 공감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직 진단이 시정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 행정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