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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주민과 '온 미팅'…K조선·해양레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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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11일 오후 동구청에서 '울산 온(ON) 미팅' 세 번째 행사를 열었다. 울산시 제공김두겸 울산시장은 11일 오후 동구청에서 '울산 온(ON) 미팅' 세 번째 행사를 열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1일 오후 동구청 대강당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동구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온(ON) 미팅'을 열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조선의 리더! 해양 레저관광의 중심 울산 동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울산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산업, 관광·스포츠, 행복, 교통 등 4대 분야 비전을 발표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남목 일원에 2660억 원 규모의 '자동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고늘지구에는 1027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첨단 조선해양 기술혁신 연구단지'를 구축한다.
 
글로벌 방산 거점 구축과 선박 수소엔진 실증 기반 조성도 추진해 조선해양 기술의 핵심 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관광·스포츠 분야에서는 미포구장에 사계절 다목적 에어돔(100억 원)을 조성한다.
 
동부동 파크골프장을 오는 7월 개장하고, 수영장 등을 갖춘 남목 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또 일산동·방어동 일원을 해양산악레저특구로 육성하고 해양휴양 거점사업을 병행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의료·복지를 아우르는 행복 분야의 핵심은 1300억 원 규모의 '영남권 특화 암 치료 선도 울산양성자치료센터' 설립이다.
 
수도권 원정 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성자 치료기 2기를 도입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소트램 3호선 건설과 태화강역 KTX 증편을 추진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인다.
 
19억 원을 투입해 아산로 교통체계를 개선해 통행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하고 염포산터널 무료화와 울산대교 통행료 동결 기조도 유지하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동구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조선업의 메카이자 해양 레저관광의 중심지"라며 "현장에서 들은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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