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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이란에 우리 국민 30명…중동과 전세기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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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30명, 이스라엘에 545명…"대사관이 소통 중"

아랍에미리트에서 국민 372명 귀국 중
외교부, 다른 중동국가와도 전세기 투입 협의 중

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동 사태 관련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동 사태 관련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미국의 이란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장관이 이란에 30명의 우리나라 국민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이란과 이스라엘에 각각 30명, 545명의 국민이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공관원을 제외하고 이란에 30명, 이스라엘에 545명이 남아있는가'라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란에는 59명의 국민이 있었지만 최근 29명이 육로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등으로 이동해 현재 30명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에는 616명 중 71명이 나와 현재 545명이 체류 중이라는 것이 외교부 설명이다.

조 장관은 "(남아있는 국민들에 대해선) 대사관이 비상연락망으로 연락하고 위험하지 않은 장소로 안내하고 있다"며 "본인 의사에 따라서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에서 우리 국민 372명이 탄 민항기가 인천국제공항으로 오고 있는 가운데, 조 장관은 다른 중동 국가들과도 전세기 투입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추가로 통화하는 (중동) 나라들이 있다"며 "우리나라 전세기가 들어가서 국민들을 안전하게 국내로 모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이란 공습과 이에 맞선 이란의 보복으로 현재 이스라엘, 바레인, 카타르, 이라크, 이란 등의 영공이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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