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기명 예비후보 제공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6·3지방선거 여수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연임 도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5일 오전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 시정 운영에 다소 아쉬움도 있었지만 오직 여수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그동안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여수의 더 큰 내일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직자 사퇴 시한에 맞춰 선거전에 돌입한 정 예비후보는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최초의 연임 시장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여수시장 선거는 앞선 8번 모두 연임 사례가 한 차례도 없었다.
정 예비후보는 "불안한 초보가 아닌 경험과 실력으로 무장한 경제시장이 돼 여수의 대도약을 완성하겠다"며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약을 우선으로 더 나은 여수, 시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여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여수시 화정면 개도가 고향으로, 지역에서 오랫동안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특유의 친근함과 소탈함 등 토박이 정치인이자 겸손한 리더로 알려져 있다.
여수시청 고문변호사 17년,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회 의장 11년, 민주당 여수시을지역위원회 위원장직 2회 등의 이력을 바탕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 여수시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