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 하락으로 6000선 붕괴. 연합뉴스코스피가 3일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7% 넘게 급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24% 내린 5791.9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낙폭은 452.22포인트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앞서 코스피는 지난달 25일 사상 처음 '6천피(코스피 6000)' 고지를 밟았으나 3거래일 만에 6000선을 내줬다.
지수는 전장보다 1.26% 내린 6165.15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200선물지수가 이날 정오쯤 5% 넘게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한 달 만에 다시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2% 하락한 1137.70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