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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장외투쟁에도…민주당은 '주식시장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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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증권시장 개장 70주년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증권시장 개장 70주년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여파로 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더불어민주당은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맞아 '주식 시장 띄우기'에 나섰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3일 증권시장 개장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불과 8개월 전 2700선에 머물던 코스피가 오늘 아침 6100을 기록했다. 오늘은 조금 떨어졌지만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지수"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는 심리라고 하고, 주식은 미래 가치에 대한 반영이라고 한다"며 "국가가 불안하고 주식시장이 불투명하고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기 때문에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제거되고 사라졌기 때문에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들어선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특히 3차 상법 개정안 처리 등도 언급하며 "주식은 누구나 기업의 주인이 돼 행정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는 제도이자, 기업과 국민이 함께 상생의 기쁨을 누리는 대도약의 발판"이라고 치켜세웠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정책회의에서 "증권시장은 기업에 성장의 자양분을 공급하고 국민에게는 풍요로운 내일의 꿈을 실현해 주는 민생경제의 핵심"이라며 "모든 국민이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사법개혁 3법' 통과를 규탄하며 장외 투쟁에 나섰지만, 민주당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주식 시장 활성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한 원내대표는 "왜 청와대까지 걷느냐, 국민의힘이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내란과 폭거에 맞서서 단 한 번이라도 광장에 나와 본 적이 있느냐"며 "사법정의 실천이 아니라, '윤 어게인' 외치는 아스팔트 극우 세력에게 '우리 열심히 싸운다'며 꼬리 살랑거리는 내부 수습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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