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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인재 키운다"…동암장학회, 장학금 2억4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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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출신 대학생 52명에 2억 4500만원 장학금 전달
2005년 설립 이후 1837명에 34억 4천여 만원 지원
올해 '만원의 사랑' 첫 결실…선배가 후배 돕는 선순환 모델

동암장학회가 경주 대학생 52명에게 2억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주시 제공동암장학회가 경주 대학생 52명에게 2억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동암장학회가 경주 출신 대학생 52명에게 2억 4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암장학회는 경동도시가스와 경동나비엔 등을 창업한 동암 고(故) 손도익 선생이 1995년 경주시 강동면 출신 후진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난 2005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경주시 전역으로 확대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1·2학기 각각 최고 250만원씩 지급한다.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1837명의 경주 출신 대학생에게 34억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는 동암장학회가 추진 중인 '만원의 사랑' 캠페인을 통해 선배 장학생의 후원으로 선발된 수혜 장학생 1명이 처음 배출됐다. 
   
이 캠페인은 졸업한 동암장학생이 사회 진출 후 매년 1만원을 기부하면 재단이 이를 모아 후배 장학생을 선발하는 선순환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동순 동암장학회 이사장은 "백년대계의 마음으로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암장학회의 뜻을 받들어 경주시도 지역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교육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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