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해양경찰서 전경. 부안해경 제공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사당도 인근 해상에서 이뤄지는 불법 개불포획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 사당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으로 개불을 포획하던 어선 A호를 적발해 현재 수사 진행 중이다.
또 최근 심야시간대를 이용해 사당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 개불포획 조업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해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심야 시간대 불법조업의심 선박에 대해 유관기관 감시자산 활용을 통한 모니터링과 불시 검문검색을 병행하는 등 불법조업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있다.
부안해경은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과 민생범죄 집중단속, 실뱀장어 불법조업·유통 특별단속을 병행 추진 중이다. 또 불법 수산자원 포획 행위에 대해 단속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생덕 서장은 "불법 개불포획은 수산자원 고갈과 어업 질서 문란을 초래하는 행위"라며 "지속적인 단속과 현장 점검을 통해 불법조업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