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제공한국남부발전이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결합한 업무 혁신 프로젝트 'W.A.V.E.'를 추진해 업무량 30% 절감을 목표로 한다고 19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협업 플랫폼 '모아(M.O.A)'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워크 위키'를 구축하고, 모바일 기반 '애니오피스' 환경을 도입해 장소 제약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과 RPA를 결합한 시스템을 활용해 반복 업무 자동화를 넘어 문서 분석·판단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업무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AI와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을 활용해 현장 업무 병목 구간을 찾아 절차를 재설계하는 '엑스퍼트 솔루션' 과제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계약 관리나 결산 등 정확성이 요구되는 핵심 업무부터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김준동 사장은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변화"라며 "공공부문에서 체감 가능한 AX·DX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