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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교통안전 강화에 88억 투입…사고 10% 감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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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정류장·교통약자 특화거리 조성
스쿨존 개선·불법주정차 단속 등 34개 사업 추진

광주 북구청사 전경. 광주 북구 제공광주 북구청사 전경. 광주 북구 제공
교통사고 감소와 보행자 중심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 북구가 올해 대규모 교통안전 예산을 투입한다.

광주 북구청은 '2026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 88억 원을 들여 교통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년도 대비 교통사고 10% 감축 △교통사고 사망자 13명 이하 유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0명' 지속 등 3대 목표 달성을 위해 5대 중점과제와 3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무장애 버스정류장 확대와 교통약자 이동 편의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장애인과 고령자의 보행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어린이 보호를 위한 사업도 이어진다.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환경 개선과 CCTV 설치, 교통안전 교육 등을 통해 교통사고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다.

도로 환경 개선에는 43억 4천여만 원이 투입된다. 공영주차장 3곳 확충에 20억 원, 도로·보행로 정비에 12억 6천만 원, 표지판 정비와 차선 도색에 3억 6천만 원이 각각 배정됐다.

또 스쿨존과 횡단보도 등 취약지역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해 15억 원을 편성해 보행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북부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협의체 운영과 합동 캠페인도 연중 실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교통안전 지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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