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국토교통부에 서대전역~수서역 KTX 신설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용갑 의원은 "대전 도안신도시와 노은지구 개발 등으로 대전 서남부권 인구가 급증했고 , 서대전역 KTX 이용객이 지난 2022년 94만 6천 명에서 지난해에는 149만 7천 명으로 3년간 58% 나 증가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대전 국정과제인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5극 3특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대전역에서 강남 수서까지 연결하는 KTX를 꼭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9일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발표한 뒤 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은 각각 서울역과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KTX의 교차 투입을 추진해왔으며, 오는 25일부터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KTX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SRT가 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