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400여년 전통 '강릉 위촌리 도배례' 18일 열려…"강릉의 소중한 문화유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강릉이 지켜온 공동체 예(禮) 문화의 상징

강릉 위촌리 도배례. 연합뉴스강릉 위촌리 도배례. 연합뉴스
병오년 새해 '2026 위촌리 도배례' 행사가 (사)위촌리대동계 주관으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위촌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개최된다.
 
위촌리 도배례는 조선시대부터 40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강릉의 대표적인 행사다. 마을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웃어른에게 합동으로 큰절을 올리는 전통 예절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촌장 가마 행차, 장학금 전달식, 도배례(합동세배식) 순으로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특히 어린이들은 어른 공경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세대간 소통과 공동체 교육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위촌리대동계 엄명섭 회장은 "도배례는 개인의 세배를 넘어 공동체 전체가 어른을 공경하고 서로를 잇는 마음을 나누는 강릉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특히 어른을 공경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체험하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전했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위촌리 도배례는 강릉시가 지켜온 공동체 예(禮) 문화의 상징"이라며 "전통 의례가 단절되지 않도록 많은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교육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보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