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전북도,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응급의료기관 21곳 상시 운영
병·의원 459곳·약국 240곳 문 열어
응급의료정보포털·119 통해
운영 의료기관 실시간 확인 가능

전북 지역 응급의료기관·시설 현황. 송승민 기자전북 지역 응급의료기관·시설 현황. 송승민 기자
전북자치도가 설 연휴 기간 도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응급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운영한다.
 
전북도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하고 14개 시군과 함께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휴 기간 도내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0개소와 응급의료시설 1개소는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진료를 이어간다.

또한 주요 응급실의 과부하를 방지하고 경증 환자의 진료를 돕기 위해 연휴 기간 하루 평균 병·의원 459개소와 약국 240개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소아 응급 환자를 위해 예수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달빛어린이병원과 원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진료실도 정상 가동한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서는 119구급대와 협력한 신속 이송 체계를 구축하고, 전북대병원(권역)과 원광대·예수병원(지역) 등 모자의료센터와 분만의료기관 19개소 간 핫라인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응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전북지역 달빛어린이병원. 송승민 기자연휴기간 문 여는 전북지역 달빛어린이병원. 송승민 기자
명절 기간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차단하기 위한 비상방역체계도 함께 가동된다. 도와 시군 보건소는 24시간 연락망을 유지하며, 특이 동향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 역학조사와 검사를 진행해 확산을 초기 차단할 방침이다.

설 연휴에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소방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도,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의료포털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전북도 방상윤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응급실 혼잡을 막기 위해 경증 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먼저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