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제공송영기 전 전국교직원노동조 경남지부장은 10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남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난 3일 경남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35년 간 현장에서 학생들의 절망과 희망을 마주하며 늘 희망을 만들어왔다"며 "현장의 실무 경험과 '포럼 사람과 교육'을 통해 다져온 정책 역량으로, 힘든 현실을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남교육의 지향점에 대해 "민주주의 위기시대, 좋은 시민을 기르는 교육, 그리고 AI 시대, 사람중심 교육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불안감이 증폭하는 시대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현장을 만들고 지역 소멸 시대, 학교를 지역과 마을, 삶으로 연결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평화·통일·역사로 경남의 미래 가치를 세우고 한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