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메이저리그(MLB) 통산 335홈런을 터뜨린 카를로스 산타나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다.
현지 매체들은 4일(한국 시각) 산타나와 애리조나가 1년 200만 달러(약 29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산타나는 신체 검사에서 큰 이상만 없으면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게 된다.
2010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산타나는 통산 16시즌 동안 2204경기를 뛰었다. 335개의 아치를 그린 거포다. 1880안타 1136타점 1107득점 타율 0.241 OPS(출루율+장타율) 0.777을 기록했다.
2019시즌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4시즌에는 1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애리조나에서는 1루수 혹은 지명타자로 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