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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도중 황당 부상 당했던 디아스, 2026 WBC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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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연합뉴스
3년 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세리머니 도중 부상을 당해 휠체어를 타야 했던 에드윈 디아스(LA 다저스). 올해에도 푸에르토리코 대표로 WBC 무대를 밟는다.

미국 매체 'ESPN'은 3일(한국 시각) 디아스가 푸에르토리코 유니폼을 입고 WBC에 나선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디아스는 2017년,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WBC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디아스는 작년 뉴욕 메츠 소속으로 62경기 28세이브 평균자책점 1.63을 올리며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월드시리즈 우승 팀 다저스는 지난달 디아스 영입 소식을 알렸다. 계약 규모는 3년 총액 6900만 달러(약 997억 원)로, 역대 빅리그 불펜 투수 중 최고 대우다.

WBC 출전 소식을 주목하는 이유는 선수로서 퍼포먼스도 있다. 다만 직전 대회에서 겪은 '황당 부상' 이력도 이목을 끌고 있다.

디아스는 2023년 WBC 당시 푸에르토리코 동료들과 8강 진출 기념 세리머니를 하다 오른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힘줄 파열. 결국 디아스는 2023년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수술과 재활로 1년을 보내야 했다.

이 탓에 MLB 선수들의 WBC 참가 조건인 보험 가입 기준은 올라갔다. 디아스가 WBC에서 다치는 바람에 당시 소속팀이던 메츠가 엄청난 손해를 봤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이가 많은 선수들은 부상 가능성이 높아 보험에 가입할 수 없고, WBC에도 나설 수 없는 경우가 많아졌다.

당장 디아스의 푸에르토리코 역시 이런 이유로 WBC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가 8명이나 된다. MLB 스타 프란시스코 린도르(메츠)도 보험 가입을 못 해 대회에 나가지 못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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