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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WKBL 4라운드 MVP 등극…통산 1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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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제공WKBL 제공
박지수(KB)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WKBL은 3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flex 정규리그 4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박지수가 총 92표 중 42표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지수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5분 13초를 뛰며 17.0점, 12.2리바운드, 2.8어시스트, 0.6스틸, 3.2블록슛을 기록했다. 전체 선수 중 블록과 공헌도에서 전체 1위다.

이로써 박지수는 19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 부문 2위는 17차례의 김단비(우리은행)다.

기량발전상(MIP)은 정현(하나은행)이 차지했다. 정현은 평균 29분 31초를 뛰며 8.2득점, 2.6리바운드를 올렸다. MIP는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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