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의 신' 말리닌, NHL 전설 오베치킨 스케이트 끈 묶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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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말리닌. 연합뉴스일리야 말리닌. 연합뉴스일리야 말리닌과 알렉스 오베치킨. NBC 스포츠 X일리야 말리닌과 알렉스 오베치킨. NBC 스포츠 X
'쿼드의 신(Quad God)'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NHL 전설 알렉스 오베치킨의 스케이트 끈을 묶고 뛴다.

야후스포츠는 3일(현지시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말리닌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오베치킨의 스케이트 끈을 착용한다"고 전했다.

말리닌은 압도적인 4회전 점프 기술과 함께 '쿼드의 신'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스타 중 한 명이다.

말리닌은 오베치킨의 스케이트 끈을 착용하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베치킨이 직접 말라닌에게 선물한, 오베치킨의 시그니처인 노란색 스케이트 끈이다.

오베치킨은 NHL에서 21년을 뛴 전설이다. 워싱턴 캐피털스 소속으로 NHL 통산 919골을 기록, 웨인 그레츠키를 넘어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작성했다. 다만 러시아 국적으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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