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허가 '연장 불허' 촉구…부산 기장군수 1인 시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명례리 산폐장 허가 신청 만료 임박
기장군 "입지 여건 달라져, 사업 백지화해야"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3일 부산시청 앞에서 '명례리 산폐장 사업 백지화 촉구' 1인 시위를 열었다. 부산 기장군 제공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3일 부산시청 앞에서 '명례리 산폐장 사업 백지화 촉구' 1인 시위를 열었다. 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에 추진 중인 산업폐기물 매립장 허가 신청 기한 만료를 앞두고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1인 시위를 벌이며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부산 기장군은 정종복 기장군수가 3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명례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반대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부산시청 1층 출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허가 신청 기간 연장 불허와 사업 전면 백지화 등을 촉구했다.
 
정 군수는 "사업 예정지 인근에 장안 치유의 숲과 명례체육공원, 공공 산업폐기물처리장이 들어서는 등 입지 여건과 지역 가치가 현저히 달라졌다"며 "부산시는 모든 사항을 원점에서 검토해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기장군은 지난 2일 부산시를 상대로 입장문을 내고 "사업 예정지 인근에 문화관광 시설과 멸종위기 동식물 서식지가 있다. 법과 원칙에 따라 연장 신청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명례리 산업폐기물 매립장은 지난 2023년 2월 부산시가 민간사업자의 건립 사업계획에 '적정' 통보를 하며 추진됐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필수 절차인 도시관리계획 입안 제안조차 하지 못했다.

해당 사업은 오는 15일 법정 허가 신청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태로, 법적으로 최대 2년까지 허가 신청 기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사업자로부터 연장 신청은 접수되지 않았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