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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기반 마련" 부산시, 폐아스콘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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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 부적정 처리 방지하고 재활용률 높이기 위한 방안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폐아스콘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시 제공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폐아스콘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시민 건강을 지키고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폐아스콘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로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은 석유계 기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순환골재로 재활용할 경우 도로공사용과 순환 아스콘으로 한정해 생산할 수 있다.

만일,  다른 건설 폐기물류와 혼합해 토목공사에 사용되거나 매립되면 주변 토양을 오염시키고 시민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자체 중 처음으로 '폐아스콘 관리대책'을 수립해 폐아스콘의 적정 처리와 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먼저, 지역 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15곳을 대상으로 폐아스콘에 대한 보고체계를 마련해 폐아스콘의 부적정 처리를 근절하기로 했다.

또, 폐아스콘 부적정 처리 의심업체가 생산한 순환골재를 대상으로 폐기물 분석과 토양오엽도 검사 등을 실시해 2차 환경오염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설폐물 중간처리업체에 대한 감시, 감독을 강화하고 순환골재 품질검사와는 별도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와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행정적 지원을 모색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그동안의 일회성 단속에서 벗어나 순환경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폐아스콘 적정 처리와 시민 안전을 위해 이번 대책이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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