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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불출마로 우상호 중심 재편…민주당 강원지사 선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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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이광재 전 지사, 출마 접고 당내 단합·선거 지원 선언
우상호 전 정무수석, 사실상 단독 후보로 공모 절차 돌입 전망
"국가 안정 위해 승리 필요"…이광재 결단에 정치적 무게
민주당 강원도당, 예비후보 329명 접수하며 지방선거 체제 전환

이광재 전 강원지사(사진 왼쪽),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윤창원 기자이광재 전 강원지사(사진 왼쪽),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윤창원 기자
6·3 지방선거를 약 4개월 앞두고 강원도지사 선거 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여권 내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불출마를 공식화하면서다.

이 전 지사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 출마 대신 당내 단일화와 선거 지원에 힘을 싣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지사는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우상호 수석의 승리를 돕겠다"며 "며칠 동안 노무현 대통령님과 이해찬 총리님의 우정 어린 시간이 많이 떠올랐다"며 "지금 절실한 것은, 개인의 앞길이 아니고 국가다.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만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해야 나라가 안정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려면 무엇보다 집권 민주당의 강고한 단합이 필요하다. 저부터 단합의 실마리를 풀겠다"며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 강원도에서도 경기도에서도 승리하는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거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어려운 결단을 해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이래 국가 균형 발전의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그 선두에서 이광재 전 지사가 강원도에 흘린 땀을 기억하는 많은 주민들이 있다는 것을 곳곳에서 확인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저와 함께가는 길을 선택해준 것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진심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이 결단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꼭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도 지방선거 준비에 착수했다. 도당은 지난달 30일까지 2026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신청을 접수했으며,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등을 포함해 모두 329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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