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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본부장, 美정부·의회 만나며 '관세 인상 저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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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 연합뉴스지난달 29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 정부 당국자와 연방 의회, 업계 관계자들을 두루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 본부장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관련자들을 만난 데 이어, 1일에도 접촉면을 넓혀 의회, 업계 관계자들과 만남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지연을 문제 삼으며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에 기타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정부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 본부장을 미국에 급파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 트럼프 정부의 최고위급 핵심 인사와 면담한 뒤 전날 귀국했다.

여 본부장은 김 장관보다 접촉면을 더 넓혀 다양한 인사들과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여 본부장은 다음 주 초까지 미국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 본부장은 한국 국회의 정치 상황, 입법 절차 등이 미국과 다른 점을 두루 설명하면서 미국 정부와 정치권의 오해를 불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여 본부장은 남은 기간 자신의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관세 문제를 비롯한 한미 통상 현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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