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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사수" 충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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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이 잇따르면서 충청북도가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29일 도내 양돈농가에서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던 ASF를 차단하기 위해 6대 맞춤형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강원 강릉, 23일 경기 안성, 24일 경기 포천, 26일 전남 영광에서 ASF가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우선 도는 다음 달 20일까지가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보고 도내 양돈농장 294곳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일제 소독을 진행한 뒤 인증 사진을 제출하도록 했다.

또 최근 3년 동안 ASF가 발생했던 5개 도, 17개 시군의 돼지 생축과 분뇨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도축장 출하 농장에 대한 일제 정밀검사도 진행한다.

최근 발생농장의 역학조사 결과 외국인 종사자가 불법 반입한 축산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방역수칙 안내서를 보급하고 미신고자 양성화도 유도한다.

이 밖에도 방역 취약 우려 농가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드론을 활용한 농가 주변 야생멧돼지 기피제 살포 등도 추진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ASF가 기존에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잇따르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외부인 통제, 모임금지, 축사 출입 시마다 장화 갈아신기 등 차단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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