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포스코 포항제철소 해양환경지킴이봉사단이 지난 17일 포항 북구 이가리 해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27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봉사단원을 비롯한 가족 29명은 이날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해 해변을 따라 이동하며 플로깅과 비치코밍 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며, 비치코밍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시간 동안 정화활동을 이어갔다.
2023년 창단된 해양환경지킴이봉사단은 매년 30회 정도의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포항 지역 영일대, 이가리, 구룡포 등 주요 해변의 정화작업을 담당해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또 그린피스 등의 사외 환경단체들과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산불 피해 복구작업 등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강설비부 김영학 단장은 "한파 속에서도 깨끗한 포항 바다를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단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3년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경상북도지사상, 포항시장상 등 총 26건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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