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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김병선 과장, 의료선교협회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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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선협 제58대 회장 선출…향후 2년간 의료선교 방향 제시
Medical Mission Summit 병행 개최…국내외 의료선교 협력 확대
전주예수병원, 의료선교 거점병원 위상 강화 기대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제58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임원 및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수병원 제공(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제58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임원 및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수병원 제공
전주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선 과장이 한국 의료선교의 대표 기관인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의선협) 제5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4일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개최된 의선협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 과장은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며 한국 의료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김 신임 회장은 그동안 의선협 총무이사로 재임하며 실무를 총괄해왔다. 특히 수년간 한국의료선교대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료선교 분야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이 이번 선출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의선협의 역사를 계승하여 다음 세대의 열정이 함께하는 단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선협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구조적 변화와 인적 재정비를 통해 향후 의료선교 50년을 이어갈 기초 토대를 임기 동안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제58대 회장으로 선출된 전주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선 과장. 예수병원 제공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제58대 회장으로 선출된 전주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선 과장. 예수병원 제공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 'Medical Mission Summit'에서는 의료선교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호준과 임한나의 '선교대회 이후의 삶', 박정욱의 '낙도봉사 10년의 평가와 제언' 등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국제기독의사치과의사회(ICMDA) 진행보고와 연세의료원 및 삼일교회 사역 나눔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영환 이사의 라오스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송식이 거행됐다. 김 회장과 함께 협회를 이끌 신임 총무이사로는 천안충무병원 응급의료센터 최일국 교수가 선임됐다.
 
1968년 창립된 의선협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의료를 통한 복음 전파에 힘써왔다. 국내외 소외된 이웃과 재난 지역에 의료 지원 활동을 펼치며,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의료선교 연합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주예수병원은 김 과장의 회장 취임을 통해 국내외 의료선교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교 거점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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