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佛와인에 200% 관세"…트럼프, 마크롱에 '가자 평화위' 참여 압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트럼프, 마크롱佛 대통령에 가자 평화위원회 참여하라 압박
비 참여 시 와인에 관세 부과 압박

스마트이미지 제공스마트이미지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가자지구 평화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으면 프랑스산 와인에 2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은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나 마크롱 대통령이 평화위 참여를 사실상 거부한 것과 관련해 "그는 곧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비꼬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프랑스산 와인과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하면 마크롱이 평화위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프랑스 등 8개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자 통상위협대응조치(ACI)를 발동하자는 강경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또 마크롱 대통령의 측근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가자 평화위 참여에도 참여할 의사가 없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산 와인 등에 2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나서 마크롱의 대응이 주목된다.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관리를 명분으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평화위원회'가 사실상 유엔을 대체하겠다는 의도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시간) 당초 가자지구 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 지역을 통치할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알려졌던 평화위원회의 활동 범위가 글로벌 분쟁 지역 전체로 확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