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충북 새해 희소식…SK하이닉스 19조 투자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청주에 P&T7 신설 결정…중부고속도로 후공정 벨트 시너지
KTX오송역 이용객 수 1250만명…2010년 개통 이래 최고치
수출 33억1천만 달러…고용지표 충청권 지자체 中 가장 우수

[위클리 한줌 경제]

SK하이닉스 신규 팹 P&T7 조감도. SK하이닉스 제공SK하이닉스 신규 팹 P&T7 조감도.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 청주 'P&T7' 신설…새해 벽두 희소식


SK하이닉스가 내년까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23만㎡의 터에 첨단 패키징 팹 'P&T7'을 짓기로 했다.
 
P&T7은 전공정 팹에서 생산된 반도체 칩을 제품 형태로 완성하고, 품질을 최종 검증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팹이다. 투자 규모만 무려 19조 원에 달한다.
 
특히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는 낸드 플래시와 HBM, D램 등의 전 생산과 패키징까지 아우르는 통합 반도체 클러스터의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청주지역 경기 활성화에 거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본부장은 "중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음성, 진천, 청주까지 후공정 벨트로 일컬어지는 기업들이 상당 많다"며 "이번 대규모 신규 투자로 인해 전후방 연관 산업들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SK하이닉스의 신규 투자에 환영의 뜻을 내비치며 신속한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늘길·철길 운항 실적 고공행진


KTX오송역. 청주시 제공 KTX오송역. 청주시 제공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인 KTX오송역의 이용객 수가 2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오송역 이용객은 1250만 287명으로, 2010년 11월 개통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의 지난해 국제선 탑승객도 126만 명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무려 70%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청주공항 전체 국제선 이용객의 65%는 에어로케이의 운항 실적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호조…수출 10개월 연속 증가세


청주세관 제공 청주세관 제공 
청주세관이 발표한 충북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12월 도내 수출액은 33억 1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5% 증가했다.
 
수입은 20.5% 증가한 7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모두 25억 7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수출은 10개월 연속, 수입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20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50.1% 증가했다.
 

충북 고용지표 충청권서 가장 우수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충청지역 고용 동향으로 보면 지난해 충북의 고용률은 67.2%로, 전년보다 1.3%p 상승했다.
 
충남과 세종, 대전 등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5%p 하락한 1.7%로 집계됐다. 충청권(대전 2.9%, 충남 2.7%, 세종 2.4%)에서 가장 낮았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