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16일 오전 6시 11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의 한 도로에서 A(80대)씨가 승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끝내 숨졌다.
이날 사고는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무단 횡단 중인 A씨를 승합차를 운전하던 B(40대)씨가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B씨에게서 음주 운전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 확보가 안 돼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며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