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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빚는 윤주모 "집에서 술 만들다가 가게 차려, '흑백요리사2' 황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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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통해 "밀주꾼이었죠" 웃음
"황태 용으로 만들 생각…임성근 호흡 스트레스 없었다"

넷플릭스 제공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에서 특유의 손 맛으로 톱7까지 올라간 '술 빚는 윤주모'가 요리를 시작한 배경과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술 빚는 윤주모는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코너 '흑백 애프터 서비스: 암흑요리사'을 통해 "개업한 지 올해로 7년째가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7년 전에는 술을 집에서 빚는 사람이었다. 밀주꾼이었다"며 "집에서 술을 만들다가 이곳에서 자아실현한다고 열었는데 벌써 7년이 흘렀다"고 웃었다.

이어 "주량은 시간으로 얼마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느냐에 따라 정해진다"며 "평소에 술을 좋아했는데 전통주를 만나고 나니 신세계더라.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술 빚는 윤주모는 아직도 '무한 요리 지옥' 미션 식재료인 당근 트라우마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농담했다. 그는 "혼자서 괴성을 지르고, 이불킥을 차고 혼잣말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2라운드 1:1 흑백 대전에서 백수저 셰프 이금희를 선택한 것과 관련 "셰프님 인상이 온화하고 너무 좋으시다. 옆에 있으면 불안하지만 편안할 것 같았다"며 "한식으로 45년 경력을 지닌 셰프님과 대결해 2라운드에서 지더라도 하나라도 배워보려고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넷플릭스 제공넷플릭스 제공
술 빚는 윤주모는 라스트 박스 미션에서 황태를 주재료로 선택한 이유도 전했다. 그는 "주모가 마지막에 뭘 드리고 갈까라고 생각했을 때 술도 대접했으니 해장해 드리고 싶었다"며 "황태가 불리는 이름이 다 다르고 사연이 많은 생선이지 않느냐. 명태, 동태, 흑태 북어 등 불리는 이름이 많고 저도 주모로서 엄마로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뼈부터 머리까지 제대로 고아 보자고 해서 태우고 두들기고 그랬다"며 "황태 구하려고 강원도까지 갔다. 황태를 용으로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이른바 '아재맹수' 임성근과 함께 요리한 호흡에 대해서는 "제가 '한식대첩'을 진짜 많이 봤는데 티키타카가 통할 것 같았다. 실제로 스트레스가 없었다"며 "(저희 팀이) 제일 먼저 맛을 봐 맛이 잊힐지 걱정하긴 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사실 그 미션의 정확한 룰을 몰랐다. 위에 계신 분들 다 붙는줄 알았다"며 "만약 임성근 셰프님과 붙었으면 갈비 정형을 셰프님이 해주셔야 했었다. '저 해주셨을 거냐'고 물어봤는데 '당연히 윤주모는 해준다'고 말씀하셨다. 안 해주셨으면 미추리를 썼을 것"이라고 웃었다.

톱7까지 진출한 술 빚는 윤주모는 한식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총 13부작으로 구성된 '흑백요리사2'는 오는 13일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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