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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복귀' 인천,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출신 서재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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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민.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서재민.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K리그1으로 복귀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출신 서재민을 영입했다.

인천은 29일 "왕성환 활동량과 간결한 볼 배급 능력을 갖춘 중앙 미드필더 서재민을 영입했다. 서재민 영입으로 2026시즌 K리그1 복귀 신호탄을 쐈다"고 발표했다.

서재민은 2023년 FC서울에 입단했다. 2024년 K리그2 서울 이랜드로 이적해 29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025년에도 31경기 2골 2도움으로 활약했다. 인천은 "2020년 이동률, 2025년 박승호에 서재민까지 품으로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만 3명을 보유했다"고 덧붙였다.
 
서재민은 "열정과 낭만으로 유명한 인천에 입단하게 돼 기대된다"면서 "K리그1이라는 더 높은 무대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고, 인천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서재민은 내년 1월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부터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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